평안한 주일 아침입니다. 새해가 밝고 벌써 2월의 첫 번째 주일이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평강 안에서 이 한 달을 살아가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양연승 목사님의 말씀과 함께 오늘 예배를 통해 주님의 뜻을 더욱 깊이 깨닫고, 성령 충만한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나아가는 가운데, 교회도 주님의 뜻을 따라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향한 선하신 계획 속에서 새로운 목회자를 온전히 세워주실 수 있도록, 또한 이 모든 과정이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 가운데 순탄하고 은혜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날씨가 여전히 차갑고 독감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모든 성도님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잘 나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또한 우리가 살아가는 이 미국과,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는 한국 또한 전 세계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은혜가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모두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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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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